2023/02/19 가족모임과 에너지 충전
토요일 저녁, 새로 이사한 친척집에서 집들이를 했다. 신축아파트에 분양받아 들어간 집이라고 했다. 아직 주변 상가들도 아직 빈 곳이 많고, 입주민들도 아직 많지 않은것 같았다. 주차장들어올때, 입주자가아닌 방문자의 경우, 경비실에 호출 하는게 아니고, 아파트 1층 현관에서 인터폰을 하는 것처럼 동 호수를 눌러, 승인을 받아야 바리게이트가 올라간다. 이게 나중에 입주민이 많아지고, 방문객이 많아지면, 특이한 교통체증을 일으키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새거라서 참 좋다는 생각이든다. 23층에 거주하고있어, 뷰도 너무 좋았고, 평형자체는 그리크지않았지만, 베란다없이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아이한명 가진 부부가 생활하는데 작다는 생각도 들지않았다. 게다가 와이프쪽 가족들이 대가족이라, 이날 모인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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