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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P Collaboration 획득 10월 28일날 시험등록을 해놓고, 계속 미루고미루던 시험(시험장이 아닌 집에서 시험을 볼수있기때문에 시험 시작전에만 Reschedule 신청하면 된단다 )을 그제 보았다. 2달정도 공부를 한 것인데, 다행히 합격을 했다. 이번 공부하면서,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내가 아는 부분은 정말 지극히 일부분이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 공부를 하면 할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지고, 겸손해진다는게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그래도 올해 목표했던 부분을 잘 끝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조금 대견하고 뿌듯한 기분이 든다. 이 맛에 공부를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나쁘지않은 기분이다. 내년엔 무슨 시험을 볼지 검색해보면서 설레는 내모습이 참 이상한 것 같기도하고. 여튼 이번주말에는 대학원 가을학기 마지막 .. 더보기
CCNP Collaboration (300-835) 시험 공부 대학원수업은 이미 mid-term을 지났고, 후반부로 가고있다. 매주 과제가 있는데, 이번주는 과제가 없어 조금 여유가 생겼다. 여유가 생기니, 미뤄놓았던 CCNP Collaboration 자격증 시험 생각이 났다. 350-801 (CLCOR) 시험은 이미 여름에 합격해놓은 상태라서 아래와 같이 concentration exams 중 한과목만 보면 CCNP Collaboration 자격증이 주어진다. 4과목중 하나를 선택해야하기에 여러 고민을 하던 중, automation을 보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가장 여러워보였기때문이랄까.. 내가 젤 모를것 같은분야랄까.. 그냥 오기가 생겼다. 그리고 또한가지의 이유는 python을 이용한 automation은 이미 IT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python을 모르고.. 더보기
시스코 자격증 올해(2020) 초부터 시스코 자격증 체계가 완전히 달라졌다. 종류도 훨씬 많아지고, 세분화되었다. 나는 체계가 변경되기전에 CCNA R&S, CCNA Security, CCNP R&S와 CCNP Security(1과목 pass)를 가지고 있었다. 작년 말 CCNP Security 1과목을 합겹해 CCNP자격이 3년 연장되면서 사실 큰 관심이 없었지만,이번 코로나사태로 인해 재택근무를 3개월가까이 하면서, 자격증을 더 따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관심을 갖게되었다. 내 생각에 가장 큰 변화는 CCNP를 따기위해서 CCNA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더이상 pre-requisite이 아니다) 또한, CCNP를 따기위해서 모든 과목을 다 시험볼 필요가 없다. 예를들어, 과거 CCNP R&S 자격증을 획득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