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1 Spring class를 얼마 남지않은 시점 12월 중순 기말고사를 마지막으로 시작되었던 겨울방학이 벌써 한달이 지나고, 이제 2주 뒤에는 다시 Spring class가 시작된다. 방학 전에는 시간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치, 모자란 시간만이 내 배움의 열정을 막고있는 장애물인 듯한 착각을 했다. 하지만 방학 1달동안, 난 무엇을 얼마나 했을까. 방학전과 달라진 것은 학교수업의 유무, 그외에 다른 것들은 동일한 루틴. 오히려, 회사의 경우, 연말 + 연초 휴일이 많다보니, 방학 전인 12월이전보다 더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방학 전, 방학만되면 읽겠다며 사다모은 책들이 10권이 넘는다. 그 중에 매일 5개씩 공부하는 단어책과 라우팅공부를 위해 산 책 2권만 앞부분을 이제 시작하고있을 뿐, 그 이상도 아니었다. 그렇다. 시간이 .. 2021.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