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2023/02/05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짜투리 시간이 아닌, 시간을 할당해서 진행해보자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고, 10년, 20년, 30년을 살더라도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는 없다.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책이다. 나보다 먼저 태어난 지식인들이, 생각하고, 경험하고, 연구한 경험들을 책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한다. 우리는 간접 경험으로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못한 부분들을 채워나간다. 어렸을때 책을 읽으면 유익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책을 보는 것보다, 친구들과 밖에서 축구, 야구, 탁구 등 뛰어노는 걸 좋아했던 나는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다. 지금도 전공서적이 아니면, 많은 책들을 읽지 못했던 것같다. 특히나, 인터넷이 발달하여 온라인 뉴스/연예기사, 유튜브와 같은 영상 컨텐츠들이 자극적인 소재를 가지고 유혹하는 통에, 책은 더더욱 멀리 하게되었던 것 같다. 시간이 남으.. 더보기
말센스 by 셀레스트 헤들리 유투브 "책읽어주는 여자"를 듣다가 알게된 책. 항상 말센스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책내용 줄거리를 듣다가 머리를 쾅 하고 맞은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내가 찾던 고민들을 다 풀어주고 있는 것 같았다. 바로 사서 읽고싶었지만, 바로 구할 수 없음에, 이렇게 구글링, 네이버를 통해 얻은 다른분들의 생각을 바탕으로 먼저 정리해본다. 가까운 상대방과 이야기할때 더 조심하고, 특히,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라면, 상대의 문제를 나의 상황에 빗대어 해결방안을 주려고 하지말고(대화의 초점을 나에게 넘어오게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며, 대화에 집중하여 공감할 수있도록 노력하자. Keyword - 우리의 가장 큰 상처는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에게서 온다 - 지지반응 vs 전환반응 - 대화 나르시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