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스 동물원1 브롱스 동물원, 맨하탄 힐튼 클럽 가을도 이제 거의 끝이되어가는 시점. 할로윈 및 내 생일기념 뉴욕으로 나왔다. 첫째는 박쥐, 둘째는 기린 코스튬을 입고, 신나게 동물원 행. 동물원도 당일구매는 안되고, 약 3주전에 온라인으로 오더해서 예약했다. 구름이 끼긴 했으나 날씨는 약 65도정도로 너무나 좋았다. 인형으로 재미있는 동물놀이를 보여주는 연극에 집중하는 우리 아가들 호랑이는 정말 컸다. 팬서비스차 통유리까지 훑어주며 가셨다. 저 통유리막이 없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하니 정말 아찔했다. 귀여운 알파카 녀석들. 사람들이 50센트 주고 뽑는 사료를 받아먹으려고 목을 빼꼼히 내밀고 기다리고있다. 할로윈이 얼마남지않아, 호박과 꽃들을 이쁘게 꾸며놓았다. Pumpkin trail! 등에 혹이 난 검정소. 털도 가지런하고, 수트를 빼입은 위엄있.. 202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