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이 즐겁다
한국에서 컴퓨터 공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C프로그래밍으로 시작했던 1년반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좋은기회에 미국으로와서 IT쪽(Server,Helpdesk,NW, VoIP)으로 여러회사를 거치면서 벌써 9년차 회사생활을 하고있다. 시간이 참빠르다. 다합치면 벌써 총 10년의 회사생활이다. 돌이켜보면, 난 잘하는 건 없지만,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열심히 공부했던것 같다. 그래서 아직도 회사가 재미있다. 배울 것이 많아서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 나의 목표는 죽기전까지 배우는 것, 가능하면 정말 오래오래, 일하는 것. 미국왔을 때부터 계속 생각했던 것인데, 미국에서 공부를 더 해보고싶었다. 일하고 애기 둘 돌보는 핑계로 미국에 온지 벌써 10년이 지나버렸고, 30대 중반이 되었다. 작년에 Cyberse..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