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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이켜본다

2023/02/16 아직도 할일이 많지만, 일기를 쓰고있는 나

여느때와같이 1차 (재택근무, 애들 집앞 픽업마중 및 애들 점심, 간식챙기기), 2차 (애들 저녁식사준비 및 집안일(청소,빨래,쓰레기분리수거,설거지), 애들 샤워 및 양치시키기) 업무가 모두 끝나고, 밤 11시27분을 지나는 시간이다. 이제 겨우 애들이 잔다. 이제 남은 회사일거리와, 대학원과제를 해보려고 한다.

 

마음은 촉박하고, 머릿속은 멍하지만, 먼저 일기를 쓰기위해 컴퓨터를 연다. 일기를 쓰면 무엇인가 머릿속이 한번 정화되는 느낌이다. 간략하게쓰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좋은 기운을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