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9 가족모임과 에너지 충전
토요일 저녁, 새로 이사한 친척집에서 집들이를 했다. 신축아파트에 분양받아 들어간 집이라고 했다. 아직 주변 상가들도 아직 빈 곳이 많고, 입주민들도 아직 많지 않은것 같았다. 주차장들어올때, 입주자가아닌 방문자의 경우, 경비실에 호출 하는게 아니고, 아파트 1층 현관에서 인터폰을 하는 것처럼 동 호수를 눌러, 승인을 받아야 바리게이트가 올라간다. 이게 나중에 입주민이 많아지고, 방문객이 많아지면, 특이한 교통체증을 일으키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새거라서 참 좋다는 생각이든다. 23층에 거주하고있어, 뷰도 너무 좋았고, 평형자체는 그리크지않았지만, 베란다없이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아이한명 가진 부부가 생활하는데 작다는 생각도 들지않았다. 게다가 와이프쪽 가족들이 대가족이라, 이날 모인인원이..
2023. 2. 19.
2023/02/16 아직도 할일이 많지만, 일기를 쓰고있는 나
여느때와같이 1차 (재택근무, 애들 집앞 픽업마중 및 애들 점심, 간식챙기기), 2차 (애들 저녁식사준비 및 집안일(청소,빨래,쓰레기분리수거,설거지), 애들 샤워 및 양치시키기) 업무가 모두 끝나고, 밤 11시27분을 지나는 시간이다. 이제 겨우 애들이 잔다. 이제 남은 회사일거리와, 대학원과제를 해보려고 한다. 마음은 촉박하고, 머릿속은 멍하지만, 먼저 일기를 쓰기위해 컴퓨터를 연다. 일기를 쓰면 무엇인가 머릿속이 한번 정화되는 느낌이다. 간략하게쓰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좋은 기운을 받아보자.
2023. 2. 16.
2023/02/15 올해 여름 휴가계획
올해 여름은 가족들과 조금은 멀리 여행을 해보려고 계획중이다. 보통은 1년전에 한다고하는데, 조금 늦은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회사에서도 여름휴가계획 얘기가 나오고있는 상황이고,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보내보려고한다. 미국에 있을때 뉴욕/워싱턴/캐나다 온타리오 등 차로이동가능한 주변 state들에서만 휴가를 보내다가, 21년도에 Norwegian Cruise Line 크루즈여행을 계획했다. 뉴욕을 출발하여 캐리비안을 거쳐 바하마를 왕복하는 4박 5일쯤 되는 여행코스로 기억한다. 생애처음이라 기대도 많이 했는데, 코로나로 취소가 되어버렸다. 2022년도 여름에는, 한국오면 꼭 하고싶었던,,, 계곡 펜션에서 물놀이하고, 바베큐하며 즐거운 휴가를 보냈던 것같다. 미국의 계곡은 환경보호때문인지, 계곡이 있어도 주변..
2023. 2. 16.